마비노기모바일 다그다의 무덤 던전 해금하는 방법 여기서 정리!

 

최근 마비노기모바일에서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중 하나인 다그다의 무덤, 혹시 시작 퀘스트부터 막히셨나요? 저도 처음엔 아무런 설명 없이 시작돼서 여기저기 헤매며 찾아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클리어한 경험을 바탕으로, 퀘스트 시작부터 포탈까지 여는 방법까지 아주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시작해요!

💊다그다의 무덤 해금 바로가기

시작 위치: 티르코네일 알비 던전 게이트

첫 번째 시작 지점은 티르코네일 알비 던전 게이트입니다. 게이트를 기준으로 왼쪽 기둥 아래를 잘 살펴보세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거기에 책 한 권이 놓여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이 퀘스트의 시작이에요.

전망대 주변 꽃밭에서 첫 단서 찾기

 

책을 읽으면 다음 힌트로 전망대 주변 꽃밭을 안내합니다. 전망대 위로 올라가보면, 상호작용 가능한 꽃이 하나 있어요. 바로 여기를 조사하면 첫 번째 단서가 나옵니다.

이때 빈 병 2개를 획득하게 되고, 이어서 “밭 주변에 단서가 묻혀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물 2병 담고 단서 뿌리기

 

다음 단계는 간단하면서도 살짝 헷갈릴 수 있어요. 밭 옆에 흐르는 개울가로 이동해서 빈 병 2개에 물을 채우세요. 그런 뒤, 다시 밭으로 돌아오면 상호작용 가능한 지점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물을 뿌리면 두 번째, 세 번째 단서가 동시에 등장합니다.

두 번째 단서 해석: 지도 위치 찾아가기

두 번째 단서는 지도에 있는 특정 개울과 다리의 위치를 찾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밭 아래쪽에 있는 개울가”예요. 주변 지형을 잘 보면 금방 눈에 띄어요.

정확한 위치에 도착하면 빛 기둥이 하나 나타나고, 그걸 터치하면 또 다른 빛 기둥이 생깁니다.

세 번째 단서로 포탈 열기

 

이제부터는 세 번째 단서의 내용을 따라가야 해요. 보통 '어디로 이동하라'는 식의 안내인데, 그 지시대로 이동해서 빛에 상호작용하면 최종 포탈이 열리게 됩니다. 

주의! 포탈 입장 조건

포탈이 열렸다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4인 파티가 필수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입장 불가! 저는 혼자 열심히 퀘스트를 진행했는데, 이 조건 때문에 결국 아직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요.

 

그러니, 여기까지 왔다면 지인들에게 SOS를 보내거나, 월드 채팅으로 파티원을 모집해보세요. 아니면, 이 부분은 저처럼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수도 있겠네요...

정리하며

다그다의 무덤 퀘스트는 정말 마비노기 특유의 '숨은 퍼즐' 느낌을 잘 살린 콘텐츠예요. 직접 조사하고 추리하면서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이 꽤 재미있어요. 물론 혼자 하려면 좀 빡빡하긴 하지만요!

 

특히 단서의 위치나 개울, 꽃밭 등은 한눈에 안 들어오기도 하니, 이번 글을 참고해서 좀 더 수월하게 시작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파티만 있다면 포탈 안쪽 콘텐츠도 클리어할 수 있을 텐데... 저도 조만간 친구들 불러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